지상렬 의외의 모습

상렬이형 스타 방제를 안들어오면 지상렬로 할 정도로 못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관리 꾸준히 했나보네

상렬이형 정도면 저 여자한테 감지덕지지

나가면 지상렬

팔뚝 보니까 정말 꾸준히 관리했나 보네

이거 보니까 나도 취미로라도 다시 복싱을 할까 싶다.
고1때 친구 따라 시작해서 아마랭킹에 들고, 운좋게 청소년 대표로 뽑히기도 했는데 고3 되면서 수험공부한다고 접었었지.
이후 우연히 같이 뛰었던 애들이 프로되었다는 얘기 듣거나 큰 대회 중계같은거 보고 있으면 못 다한 꿈같은 것 때문인지 가슴이 싸하더라.
내 동생은 피아노를 나와 비슷한 식으로 그만뒀고.
사람마다 이런게 하나씩 있는 것 같다.

집 구조보니 송도 자이 하버뷰 47평이네

저 정도의 윤택한 삶이면 결혼 신경 안써도 되겠다.

부러운 삶이네

아는 사람중에 상령이형이랑 도플갱어처럼 닮은 사람있는데 그 사람도 노총각임 희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