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레알 마드리드나 파리생제르망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캉테에 대하여, 그에 걸맞는 오퍼를 한다면 판매를 고려할 수 도 있습니다.
캉테는 2015년 무명시절 잉글랜드로 이적한 후, 본인의 뛰어난 활약으로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입지를 탄탄히 세웠습니다. 하지만 캉테는 이제 29살이 되고, 첼시는 그의 미래에 대해 고민해볼 시간이 왔습니다.
90min이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레알마드리드가 2018년 프랑스 국대와 함께 월드컵 우승도 했던 캉테를 프렌치커넥션의 일원으로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레알마드리드의 감독 지네딘 지단은 캉테 이외에도 포그바와 음바페 또한 장기적으로 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단과 레알 마드리드는 캉테가 매물로 올라올 경우, 진지한 비드를 할 가능성이 높은 PSG의 경쟁에 부딛히게 될겁니다.
90min이 이해한 바에 의하면, 첼시는 2016년 이적 이래 164게임을 뛴 캉테의 잔류에도 크게 만족하고 있지만, 만약에 캉테의 몸값에 합당한 비드가 들어온다면, 판매를 배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 캉테는 첼시와의 계약이 3년이나 남았지만, 계약이 만기되면 캉테는 32살이 되며, 첼시의 정책상 그는 새로운 장기 계약을 제시받지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캉테의 커리어에서는 최초로, 이번시즌 캉테는 부상에 지속적으로 시달렸고, 코로나바이러스로 시즌이 강제적으로 중지되기 전까지 시즌 중 3번의 다른 부위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첼시는 현재 미드필드에 캉테 외에도 좋은 자원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조르지뉴는 부주장이며, 코바치치는 최근 몇개월간 인상적인 폼을 계속 보여주었습니다. 로프터스 치크는 곧 풀핏으로 복귀할 것이며, 로스 바클리 또한 한자리 차지하고 있고, 최근에는 길모어까지 출전시간을 조금씩 받고 있었습니다. 마운트 또한 평소의 포지션은 좀 더 앞이지만, 간혹 변형 중앙미드필더의 일원으로 뛰기도 했습니다.
캉테야 레알 가자
같은 프랑스인 지단형님이 널 월클로 만들어 줄것 같은 존나 좋은 느낌이 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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