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9월달의 아르헨티나전.
98월드컵 준우승 이후 슬럼프와 관리태만으로 기량은 전성기때보다 좀 내려왔지만
아직 무릎이 완전하기에 신체능력만으로도 이런 플레이를 할 수 있었던 23살의 호나우두.
호나우두는 이날 1골 1어시스트 및 다이나믹한 몹몰이와 찬스메이킹으로 보여주면서
브라질이 4대2로 승리.
그리고 한달 뒤에 호나우두는 무릎 부상으로 수술하면서 5달을 휴식.
그리고 2000년 4월 복귀전에서 바로 그 문제의 무릎 인대가 끊어져버리고,
펠레와 마라도나의 후계자로 모두가 인정하던 페노메논의 모습은 끝..
| 첨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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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 호나우도 임팩트는 강렬했지 ㅋㅋㅋ
ㄷㄷ
진짜 아쉬운 축구선수였지
오
현대의 의학기술과 관리체계 였다면 어땠을까의 대표주자 중 한명
2002월드컵 득점왕아닌가? 브라질우승했고
2000년이 끝이라니 뭔소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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