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800 버는 부인이 집안일 반반하자네요?

시간적 여유가 더 있는 사람이 알아서 하는거지

누가 더 벌고 덜벌고 그런게 어디있냐

선 중매 이런거로 결혼했나

일을 안하는 것도 아니고 같이 돈 벌면서 저렇게 따지는 건 좀...

연봉따지면서 가족이랑 급나누는새끼도 결혼을하는데

나는 공뭔이고 와이프는 대기업이라 돈더 많이 번다. 퇴근도 나는 칼퇴인데 와이프는 최소 7시라 먼저 내가 집안일 다 해놓는데? 딱히 누가 많이 벌어서 더 한다기 보다는 좀 더 할 수 있는 사람이 하는편임. 주말에는 서로 같이하고 와이프가 고생했다고 하면서 자기 용돈으로 외식가고 그런다(같은 통장에 적금드는거 있는데 내가 100넣고 와이프가 나보다 더 넣고, 또 생활비 통장에도 나보다 와이프가 더 넣고, 남은 돈은 서로 용돈으로 씀) 

시간적 여유가 더 있는 사람이 알아서 하는거지

누가 더 벌고 덜벌고 그런게 어디있냐

선 중매 이런거로 결혼했나

요즘 세대 인간이 아닌가? 

돈으로 번다면 가정부 부르던가;;

헤어져

이혼이 답. 저런 여자들은 그냥 쓰레기통에 넣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