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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촉발 사고 현장[연합뉴스 자료 사진]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어린이를 치어 숨지게 해 일명 '민식이법'을 촉발한 40대 남성에게 금고 5년이 구형됐다.

 

검찰은 16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2단독(판사 최재원)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금고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아이가 보호받지 못해 사망했고 이로 인해 유족들은 큰 상처를 입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A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사고 현장을 지나갈 때 횡단보도 앞에 승용차가 정차돼 있어 피해 어린이가 나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당시 피고인의 차량 속도는 시속 23.6㎞로 학교 앞 제한속도(시속 30㎞)에도 어긋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재판에 참석한 A씨는 "피해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와 용서를 구한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54824?lfrom=kakao

 

 


 댓글 새로고침
  • 매드 2020.04.17 00:25

    ㅅㅂ 결국 저지랄이네 결과가

    0 0
  • 단단한바나나 2020.04.17 07:07

    지랄맞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6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뿌꾸빵빵 2020.04.17 08:01
    금고5년이면...5년동안 돈도 못버네 시간더 안가겠다
    0 0
  • 봄똥이네 2020.04.17 10:33
    죽은 아이에겐 슬프고 안된 일이지만 운전자는 정말 억울할 수 있겠다... 블박 보니깐 잘못은 했지만 아이가 부주의한것도 충분히 있었고, 부모들은 제한속도 어기고 막지나갔다고 얘기 했지만 알고보니 23kh/hr 였으니.. 억울할 수 있지..ㅠㅠ
    1 0
  • 이게또야무짐 2020.04.17 10:55
    헬조선식 결말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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