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9&aid=0000190319&viewType=pc
NS에서 성착취물을 보내라는 강요를 받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건 이달 초였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해 일주일 만에 용의자를 검거했는데, 신원 확인결과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10대 여성 A 양이었습니다.
A 양은 처음엔 SNS 메신저로 미성년자인 피해 여성과 대화를 나누며 신뢰를 쌓았습니다.
그러던 중 알몸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구했고 피해자가 요구대로 사진을 보내자 이를 빌미로 성착취물을 보내라며 태도가 돌변했습니다.
거부하면 타인에게 사진을 뿌리겠다고 협박도 했습니다.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 일당을 연상케 하는 A양의 범행은 지난 13일 자택에서 체포된 뒤에야 멈췄습니다.
경찰이 압수한 A 양의 휴대전화에서는 성착취물 사진과 영상 여러 건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양 검거 다음날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과 협박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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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미성년자라면 신상공개 불가능
이번에 신상공개된 붓다인지 뭔지 하는애는 01년생 과기대 다니는 새내기라 미성년자 X
(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 성년으로 취급함. 술담배를 만 19세 되기 전의 1월 1일부터 할 수 있는 것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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