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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 14:55

요즘 학교 교칙

조회 수 290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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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8.02.20 14:55
    교칙, 학칙이 많아서 창의와 창조에 반하는것 아니냐라고 하는것같은데

    국기와 조국에 불손할경우는 표현이 너무 추상적 광범위라 문제가 되지만 기본적으론 맞는말아냐??
    부모에게 불손한경우 최고 징역형에 처해질수있다.라고하면 불편하게 들리겠지만 보통 말대꾸하고 말안듣고 엇나가는건 그냥저냥 넘어가지만
    실제 부양의 의무나 학대 등등 심하게불손하면 실제 징역형

    그리고 창의와 창조가 교복, 머리, 복장규제를 하면 사라지는 항목인가?? 자퇴하고 사복, 염색, 문신을하고 길거리를 헤매는 아이들은 청의적이고 창조적인가??

    더워서, 추워서 복장규제를 맞출수없다라고한다면 가장 좋은건 못견딜만큼 덥게,춥게 느끼지 않다록 냉,난방을 먼저요구하는게 맞지않나??

    무리한 규제가 없는건 아니지만 규제자체에 거부하는건 난 싫어 나하고싶은데로 해두게해줘라는 식의 방종에 가까운거지.
    외국의 어느나라에선 어쩐데 저쩐데 다른학교에선 어쩌고저쩌고하는데 외국에도 복장규정이 더 엄한곳이 없는 것도 아니고, 더 엄한 다른학교가 없는것도 아니지.

    복장규제에 대해선 교복만 입어도 괜찮도록 하는게 우선이고 이성교제는 문제가 많지. 교제는 허용해야하나 교내에서의 스킨쉽은 규제하는게 맞는듯.
    손잡고 팔짱끼는거야 문제가 될건없지만 이건 안사겨도 하는거잖아. 이런규제는 언제생긴건가 싶기도하고 나땐없었는데.
    쉬는시간마다 무릎에 앉아 껴안겨있던 커플이 있었는데 마냥 좋아보이진 않았음. 마치 지하철에서 왠 커플이 키스하며 부비부비하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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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8.02.20 14:55
    저 서울 D는 내가 나온 학교 같네 학교 풍경도 얻어 걸린지는 모르겠지만 매칭되고 ㅋㅋ 나 있을때도 있던 규율인데 사실상 지키는 놈이 없었지
    누가 교복 자켓을 패딩 위에 입냐 ㅋㅋㅋ 그렇다고 이 추운 엄동설한에 교복마이만 입고 다닐수는 없는 노릇;; 선생들도 터치 안했음.
    남학교인데다가 각종 체벌이 난무하던 시절이라 허구한날 뒤지게 두들겨 맞았는데도 뭔 객기였는지 교복 조끼도 잘 안입고 사복 카디건 주로 입고 댕겼음.
    그런 사소한걸로 엄청 혼나고 빠따도 맞고 했는데 대학나와서 멀쩡히 제 밥벌이 하고 잘 살고 있음. 노의미 같음...
    서울 D는 자칭 축구 명문이고 사립인데 선생들도 동문이 엄청 많다. 옛날엔 학교 전체에 여자 선생이 양호 선생 한명이었다. 중학교 선생 제외. (중고 붙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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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8.02.20 14:55
    어째 십수년 전에 졸업한 나보다 교칙이 더 병신같네
    요즘은 두발규정 이런것도 없어지는 추세라던데
    교칙이란게 교내에서 과도한 애정행각 금지에
    교복 안찢어입고 깔끔하게 입어라 수준이면 되는거지
    저나이에 이성 만나는게 뭐가 이상한일이라고
    등하교도 같이 못하게 하냐 ㅋㅋㅋ
    심지어 스포츠형 머리로만 잘라야됬던 내 학창시절에도
    내가 여친이랑 같이 집에가려고 기다리거나 하고있으면
    선생님들도 아무도 뭐라안하고 다 귀엽게봐줬음
    어릴때부터 연애도 좀 해야 결혼도 많이하고
    애도 많이낳고 그러지 않겠냐?
    성교육이나 똑바로 시켜라 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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