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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05.25 22:29
    가정 교육 잘 받았네
    0 0
  • 익명 2017.05.25 22:29
    요즘애들 드라이하지 나중에 30년생 딸낳고 로봇인척좀 해달라고 들어봐야 정신차릴듯^^
    0 0
  • 익명 2017.05.25 22:29
    엄마가 부끄러웠겠지. 외모 신경을 그렇게나 쓰는 애인데, 엄마의 누추한 옷이 성에 찼겠음?
    인성을 떠나서 생각이 별로 없는 애 인듯. 애지중지 모자람 없이 다 해준게 잘못된거 같다.
    지 돈 엄마돈 구분못하는거 부터 가정교육 잘못됐다고 봄.
    0 0
  • 익명 2017.05.25 22:29
    나도 예전에 중학생때 아식스 런닝화가 유행이라서 엄마랑 같이 시내에 갔을 때가 생각나네..........
    당시 막내이모가 맞벌이라서 엄마가 이모네 딸을 돌봐줬는데 그때 포대기에 업고 같이 시내에 나오셨었지. 그때 그 모습이 왠지 모르게 창피해서 저만치 떨어져서 빨리 걸어갔던 기억이 난다ㅠㅠ 지금 생각하면 그게 왜 창피했는지 이해 안되고 후회스럽네.
    얼마전 엄마한테 술 먹고 그때 그 일 미안하다고 펑펑 울었는데 깔깔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꿀물 타주셨었지.........
    사랑합니다
    0 0
  • 익명 2017.05.25 22:29
    화려한 껍데기
    빈 영혼
    0 0
  • 익명 2017.05.25 22:29
    경험상 부모의 교육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손을 벗어난다. 나머지는 대부분 학군의 문제로 생긴다. 아들이 부평 00초등학교에 다녔는데 4~5학년부터는 입에 욕을 달고 살기 시작했어 욕할 때마다 훈계하니까 집에서는 안하는데 짚 앞에서 친구들과 대화나누는걸 보고 충격먹었다.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대화... 애들 대화가 아니였어... 안되겠다 싶어서 애만 애엄마랑 둘이 지낼 원룸 구해서 서울 서초중학교 보냈는데 인성도 바뀌고 무엇보다 욕하는걸 부끄러워하기 시작했어
    0 0
  • 익명 2017.05.25 22:30
    기러기 아빠가 나중에 겪는 꼴.
    0 0
  • 익명 2017.05.25 22:30
    아구창 싸커킥 날리고 싶네
    0 0
  • 익명 2017.05.25 22:30
    친구새기들을 잦같은 새기들을 만나서 물든거지 어휴..........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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