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7 13:20

저 그만 두겠습니다

익명

조회 수 275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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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5.27 13:20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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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5.27 13:20

별로. 마냥 피해자인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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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5.27 13:20

별로던데
어디서 본듯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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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5.27 13:20

그리고 돈많이 벌어서 잘먹고 잘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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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5.27 13:20

와. . . 백인 "여자친구"가 있었네?!
백인 여친있는 황인 남성이 과연 몇이나 될까?

아, 그야 있긴 있겠지.
그러나 수치 및 비율로 따졌을때 어느쪽이 더 많을까?

상징적으로 여자친구라는 유치한 예를 들었지만
솔직히 흑인보다 황인차별을 논해야할 때다 이제는.

적어도 이제는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는 케이스는 거의 없지않을까.
마치 여자들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는 일이 미국ㆍ한국에 없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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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5.27 13:20

나도 별로..
미쿡 인종차별에대한 고정관념을 잘 모르니까
그냥 평범한 스릴러더라
외국 리뷰들 다 뒤져보고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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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5.27 13:21

우리가 볼때 그다지 신선하지는 않다고 생각하는것은 아마도 인종차별이라는 문화적 특성과 수십년이 지나도록 지속된 역사적 인식을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함에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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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5.27 13:21

별건가 싶었는데 영화가 좋다인가 뭐 그런 영화프로에서 보니까 신선하고 인종차별에 대한 뚜렷하면서도 간접적인 홍보가 더 무섭더라 와 잠깐봤는데 매력적으로 느껴짐 공포이면서도 다큐이면서도 스릴러이면서도 몸에 좋은데 맛까지 있는 음식 같은 느낌. 게다가 저 사람은 코미디언으로서 입지가 이미 형성되여 있음에도 용기있게 소신을 지켰다. 보통 성공하는 사람들은 주변말 보단 자기 자신을 믿고 밀어붙이는 추진력과 강력한 신념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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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5.27 13:21

인종차별은 외모지상주의가 없어질때 가능하다.
인간 스스로가 시각적으로 아름다운것에 값어치를 더 많이 메기고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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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5.27 13:21

나도 이 영화 진짜 재밌게 봤는데
신하균 나왔던 영화 더게임이 생각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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