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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19:55

두 샐러드의 차이점?

조회 수 146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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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 2017.05.29 19:55
    이게 근거가 있는 소린가? 유기농과 일반 재배가 같은 품종이라도 맛이 다르다는 소리?
    0 0
  • 익명 2017.05.29 19:56
    그보다 유통과정에 대해 얘기하는거 아님?
    0 0
  • 익명 2017.05.29 19:56
    유통과정이 길어서 신선하지 못하단 이야기 아님 ? 토마토 같은것도 유통과정 땜에 덜익은거 수확 하잖아
    0 0
  • 익명 2017.05.29 19:56
    유통과정미리계산에따죠 토마토파랗게될때땁니다5일잡고미리따는거죠 맛당연히 5일정도없죠
    0 0
  • 익명 2017.05.29 19:56
    간단한거임 채소 들의 경우 유통기간이 매우 짧음
    여름철 열무의 경우 유통기간이 너무 짧아서 농부들이 힘들어함
    사람손으로 채소 자주 만지면 채소가 시들시들해지고 유통과정에서 아무리 빨리 건진다 해도 최소 하루 반 이상은 유통에서 시간을 버림
    바로 필요한만큼 바로바로 냉장고로 직행해서 꺼내쓰면 맛이 다름 요리사가 아니라 누구라도 다름
    예를 들어 흔히들 먹는 상추만 해도 시장이나 마트에서 2일이상된것과
    주말농장에서 상추 심어서 뽑아와서 내가 바로 냉장고 넣었다가 담날 고기 싸먹으면 맛이 다름
    0 0
  • 익명 2017.05.29 19:56
    시골에서 뽑은 상추는 밭마다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더덕처럼 흰액이 나온다
    보약먹는 느낌에 신선도도 진짜 오래감
    0 0
  • 익명 2017.05.29 19:56
    당연하지 바로 나온 가래떡이랑 포장된 가래떡이랑 맛 다르듯 당연히 바로 뽑아다가 먹는 게 신선하고 질도 좋을 수 밖에 없다. 다만 기르기 까다로운 건 전문재배업체들이 하는 게 낫겠지 간단한건 직접 재배하는 게 당연히 좋고 요리사로서 저런 행동자체가 가산점이라고 본다
    0 0
  • 익명 2017.05.29 19:56
    파 양파 상추 이런거 고기집에 들어가는 거랑 텃밭에서 농사 진거랑 차이난다.
    아마도 고기집 유통되는건 화학비료를 많이 쓰고 물도 많이 써서 덩치만 키워서 그런듯해.
    우리집에선 감자 옥수수도 직접 농사져서 먹는데 그냥 삶아 먹어도 맛있다.
    0 0
  • 익명 2017.05.29 19:56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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