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502205103243?f=m&from=mtop
5월 11일로 예상됐던 고등학교 3학년의 개학이 2, 3일 정도 다시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더 이상 미루는 게 힘든 고3부터 등교는 하되 이번 연휴 기간이 끝나고 학교 방역 등을 위해서 최소한 1주일 정도 준비 기간을 주겠다는 겁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학부모, 교사 대상 설문조사와 방역 전문가 간담회를 열어 5월 11일, 고3과 중3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등교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해왔습니다.
하지만 학생 안전을 고려해 등교를 2, 3일 더 늦추기로 했습니다.
수능이 급한 고3만 먼저 학교에 보내고 중3은 그보다 늦게 등교시킬 예정입니다.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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