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632430
임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오후 유튜브 채널 ‘임아나 채널’의 커뮤니티를 통해 “몇몇 영상 댓글창을 닫았다”고 전했다.
이어 “퍼피님(구독자)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이 비뚤어지고 억눌린 감정을 분출하는 댓글들로 덮이는 게 싫다. 그리고 애써 남기셔도 제가 바빠서 하나하나 읽지도 못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럼에도 정 남기고 싶은 댓글이 있다면 당당하게 이곳에 남겨라. 변호사와 상담해보니 어렵지 않게 한 번의 진행으로 여럿 처벌이 가능하더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허위사실유포죄, 모욕죄 등 깔끔하게 캡처해서 증거로 넘기겠다.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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