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실이 외면받는 이유

나도 담배충인데 저기 안에 들어가는거 존나 싫음.. 차라리 일본처럼 외부 구석탱이에 만들어주던가 ㅈ같음

담배연기가 바로바로 안 빠져나가서 연기 가득찬 흡연실을 밖에서 보면 비흡연자인 나도 답답하드라..

내 생각엔 흡연실 위를 막으면 안돼. 위를 뚫자고..
위로 건물 2~3층 높이정도로 쭉 높게 옆면만 막고 위는 뚫어서 연기가 위로 올라가게 만들면되지.
흡연실 답답해서 흡연실 근처에서 담배연기가 위로 올라가는거나 흡연실 안에서 모아서 올라가는거나 어차피 똑같잖아.

그리고 면적자체도 좀 넓게 만들고..사람 5명이상 들어가서 얘기하면 서로 얼굴에 담배연기 뿜으면서 얘기해야겠더라.

아예 천장을 뜷는거도 문제긴하지.. 주변에 2~3층만 되도 냄새로 고통일테니까

환기시설을 잘 해야하는게 맞을거 같긴 한데

근데 환기 엄청 빵빵하게 해도 담배재나 꽁토 침 등 특유의 ㅈ같은 냄새는 어쩔수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