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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 본부장은 “지난달 확진자가 다녀간 부산 클럽에서는 400∼500명이 노출됐지만 추가 확진이 일어나지 않았다”며 “확진자가 발병 전에 방문해 전파력에 차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반면 이번 사례 지표 환자(최초로 인지된 환자)인 A씨는 클럽 방문일인 이달 2일부터 발병했기 때문에 가장 전염력이 높은 발병 초기 클럽에 방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

 

또 다른 차이는 마스크 착용 여부다. A씨를 포함한 다수의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정 본부장은 “(A씨 등 클럽 방문자들이) 해당 유흥시설 입장을 대기하면서는 마스크를 썼지만,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환기가 잘 안 되는 밀폐된 시설에서 밀접한 접촉이 일어나 (집단 감염을) 우려할만한 조건을 다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반면 부산 클럽의 경우 CCTV 확인 결과 방문자의 80%, 종업원의 경우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공간은 넓은 반면 지하여서 환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을 거라는 점에서 부산 클럽의 환경은 이태원 클럽과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된 500여명 가운데 확진자는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

 

https://news.v.daum.net/v/20200509001655164

 

1. 발병 전 방문 vs 발병 초기 방문

2. 실내 대다수 마스크 착용 vs 실내 마스크 미착용

 


 댓글 새로고침
  • 한태석 2020.05.09 08:21

    더 중요한건 스킨쉽+거리두기였겠지...
    게이들도 지들 나름대로 남자를 보는(?) 눈이 있겠지만
    게이클럽에선 호감이 있든없든 같이 손깍지 끼고 모텔갈 사이 아니더라도 서로 가까이 붙는 자체에 대한 거부감은 없잖아.

    근데 일반클럽에선 남자끼리는 뭐 말할것도 없이 서로 확실한 거리두기 하고
    여자랑도 여자가 받아주기 전까지 기본적인 거리두기는 하니까... 잘못 엉겨붙으면 성추행으로 경찰서 갈수도있고..

    1 0
  • 명왕 2020.05.09 08:51

    게이라서 그랬다기 보다는 확진자가 열이 39도인 상태에서 클럽 갔음. 증상이 있는데도 간거임. 부산 확진자는 클럽에서 놀고 이틀 뒤인가 증상 처음 나타남. 당연히 용인 확진자가 미친거지

    0 0
  • tpcmsk 2020.05.09 10:22

    번지고 안번지고를 떠나 이미 증상이 있었고 본인도 자각해서 코로나검사를 받은 상태라면 검사이후 자가격리는 너무 당연한거 아님?
    이새끼 전부 인지하고 저지랄한건데 31번 년이랑 뭐가다름. 다른건 몰라도 반드시 처벌해야뎀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2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Kkj 2020.05.09 18:4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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