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32700
"많은 분들의 도움 속에 리그가 개막했다. 정말 감사하다.
또 선수들이 준비한대로 해줬고 이른 선제골이 도움이 됐다"
"지난해 광주와 경기를 해봐서 경험이 있었다.
스타일이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서 준비했다. 펠리페를 막는 것에 집중했다"
"1승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
초보 감독이다보니 아직 얼떨떨하고 실감이 안 난다"
양동현에 대해
"영입하며 기대를 많이 했다. 가진 재능이 많은 선수인데 오늘 그게 잘 나온 것 같다"
질식 수비를 선보인 것에 대해
"의도적인 것은 아니었다. 선수들에겐 항상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주문했다.
앞으로 상대할 팀이 많다. 쉬운 상대는 없기 때문에 잘 분석해서 임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