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해 9월 24일 오후 8시께 경기도 부천시 한 노래주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친구 B(36) 씨의 턱을 주먹으로 한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빌려 간 돈은 언제 줄 거냐"고 따진 B 씨와 말다툼을 벌였고, B 씨가 목을 조르자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폭행을 당해 바닥에 넘어진 B 씨는 뇌동맥 파열로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하루 만에 뇌출혈로 숨졌다.
재판부는 사건 발생과 관련해 피해자에게도 상당한 책임이 있다며 A 씨에게 실형을 선고하지 않았다.
https://news.nate.com/view/20200512n11118
B씨도 운 진짜 없네
돈빌려주고 못받고 바닥에 넘어졌는데 하필 뇌동맥 파열해서 사망..
한방에 빚갚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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