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의원은 이날 2015~2019년 정대협 및 정의연 소식지를 입수했다. 이에 따르면 2015~2017년에는 매해 11월 소식지를 발간했다. 해당 소식지 겉장에는 발행인(정대협)·주소·전화번호 등과 함께 소식지의 ‘편집디자인’ 업체로 수원시민신문이 나와 있다. 이곳은 윤 당선인의 남편인 김모씨가 대표(발행·편집인)로 있는 곳이다.
2018·2019년에는 발행인을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로 바꿔 발간했는데 이때도 소식지를 편집디자인 한 곳은 수원시민신문이었다.
곽 의원은 “서울 마포에 있는 정대협·정의연의 소식지를 굳이 수원에 있는 인터넷 신문사에 맡길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수원시민신문은 편집디자인 전문업체도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후원금을 받은 정대협이 윤 당선인의 남편 회사에 일감을 준 게 아닌지 궁금하다”며 “왜 하필 수원시민신문을 선정했는지, 정대협 소식지를 편집디자인 한 대가로 얼마를 줬는지 등을 국민 앞에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00217?ntype=RANKING
꼼꼼하게도 해쳐먹었네
기레기 + 검찰출신 국회의원 조합중에 일단 의심부터 해야 하고 제일 더러워 보이는 조합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조합에서 나온 뉴스네요.
"곽상도 + 중앙일보" 뉴스라니 에휴...
또다시 수구/친일 화력이 집중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반성과 발전 없는 것들...
저 조합에서 나오는 뉴스내용에 대한 판단은 반론까지 보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