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여성도 징병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미 국가위원회의 권고가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3월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가군사병역공직위원회는 18∼25세의 '모든 미국인'이 정부에 징병 등록을 해야 한다는 권고를 미 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제출한다.
위원회는 보고서에서 "이는 필요하고 공정한 절차"라며 "국가 위기 상황에서 단합된 국가의 인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주장했다.
의회가 해당 권고를 수용하면 미 선발징병시스템(SSS·Selective Service System)에 현행 등록 대상자인 만 18∼25세 남성뿐 아니라 같은 나이의 여성도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할 것이라고 NYT는 설명했다.
3월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가군사병역공직위원회는 18∼25세의 '모든 미국인'이 정부에 징병 등록을 해야 한다는 권고를 미 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제출한다.
위원회는 보고서에서 "이는 필요하고 공정한 절차"라며 "국가 위기 상황에서 단합된 국가의 인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주장했다.
의회가 해당 권고를 수용하면 미 선발징병시스템(SSS·Selective Service System)에 현행 등록 대상자인 만 18∼25세 남성뿐 아니라 같은 나이의 여성도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할 것이라고 NYT는 설명했다.
2020년 3월 25일 뉴스입니다
너무 당연한 소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