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496736
정의기억연대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2013년 구입한 위안부 피해자 쉼터가 수년 전부터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쉼터가 생기기 전부터 인근에서 거주한 주민 김모씨는
“매년 여름에 하루 이틀 정도만 할머니 모습을 봤는데 작년에는 아예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마을 이장을 지낸 박모씨 역시
“할머니 없이 정대협 직원 가족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몇 달에 한 번 꼴로 오가는 것을 봤을 뿐”이라고 말했다.
@위안부할머니들 쉼터으로 펜션장사질 한거냐?(펨코)
https://www.fmkorea.com/2907582849
사실상 본래 목적대로 운영되지 않는 쉼터이지만 최근까지 한 사람은 상주했다.
전 정의연 이사장의 아버지 윤모씨였다.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위안부 피해자 쉼터가 생겼을 때부터
윤씨는 쉼터 뒤편 컨테이너 박스에서 머물며 쉼터 관리를 도맡았다.
처음 쉼터를 짓고 이를 정대협에게 매도한 또 다른 김모씨에게도 윤씨의 연락이 왔었다.
“당시에 낮은 가격에라도 살 사람이 있으면
연결을 부탁해서 급히 처분해야 할 이유라도 있나 싶었다”고 말했다.
매매계약 체결이 이뤄진 뒤에도
윤씨는 꾸준히 쉼터를 찾아오곤 했다.
한 주민은 “지난 13일에 윤씨가 쉼터 주변 밭에서 밭일을 하는 것을 봤다
관련기사
[단독]정대협 ‘수상한 회계’…기부금 받아 산 7억대 ‘쉼터’ 7년 후 부채로 둔갑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49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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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mkorea.com/2907507100#comment_2907509831
펨붕이가 최초(?)로 의혹을 제기한 내용과
정의연 관련 기사와 정의연의 해명 링크모음
그리고
정의연 문제 해결되면
포를 기부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