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오늘(16일) 득녀했다.
16일 OSEN 취재 결과 최지우는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하며 엄마 대열에 합류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산모인 최지우와 딸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앞서 최지우는 지난 2018넌 9세 연하의 IT회사 대표와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2019년 12월,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은 물론 대중으로부터 축하의 메시지를 받았다.
최근 최지우는 자신의 공식 팬 사이트를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던 바.
편지에서 최지우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모든 분들의 가정에 안녕을 기원한다며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있다는 안부를 전했다.
그러면서 최지우는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19에 마음 졸이면서 육아에 대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의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며 예비 엄마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자신을 보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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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한은 해외행 사진을 올려 덜미가 잡힌 안전놀이터를 삭제하면서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었다.
국립발레단 소속인 나대한은 대구 공연 직후 안전놀이터추천 확진을 막기 위해 자가격리 지침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본 여행을 한 사실이 알려져 큰 비판을 받았다.
안전한놀이터는 대구,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기에 안전한놀이터추천 차원에서 단원들이게 2주간 자가 격리를 결정했다.
해당 기간 원래 잡혀있던 토토사이트도 모두 취소했다.
강수진 예술감독을 비롯해 130명의 임직원은 자택에 머물며 매일 발열, 인후통 여부 등을 보고했다.
그러나 나대한은 자가격리 기간 동안 여친구와 토토사이트추천을 했다. 이는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으로 들통났다.
국립발레단은 토토추천사이트 조치를 어긴 나대한을 상대로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립발레단은 강수진 예술감독의 이름으로 2일 공식 홈페이지에 “국가적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먹튀사이트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며 “국립발레단 소속 단원으로 해서는 안되는 일을 저지른 것으로 예술감독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이어 “국립발레단은 내부 절차를 거쳐 해당 단원에 대한 징계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나대한은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노로 Mnet ‘썸바디’에 출연해 대중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특히 ‘썸바디’에서 인연을 맺었던 여성 출연자와 연인으로 발전해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