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작성된 고 심미자 할머니의 유언장입니다. 7000여 쪽에 달하는 유언장엔 과거 위안부 시절 고통받은 흔적이라며 생전에 찍어둔 사진들이 담겨있습니다.
전기 고문 등 일본군 만행에 대한 증언도 적혀 있습니다.
유언장엔 윤미향 당선인과 정대협을 향한 원색적 비난도 상당 부분 담겨 있습니다.
심 할머니는 이들이 "통장 수십 개를 만들어 전 세계에서 후원금을 받아 부귀영화를 누리고 떵떵거렸다"며, "위안부의 이름 팔아 긁어모은 후원금이 우리에겐 한 푼도 안 온다"고 썼습니다. "인권과 명예회복을 시켜준다면서 거짓과 위선으로 위장했다" 고도 했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448&aid=0000297596
이게 제대로 관심 안가진 우리 국민들도 잘못도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부터 엄청 해 쳐먹은거 할머니들은 다 아셨는데
뭘 국민 잘못으로 물타기를 함
성역화 되어있는데다가 이의제기 뭐라도 했다가는
바로 친일 역적 토착왜구 되버리는데
지금 상황도 이용수할머니 아니었으면 똑같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