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독립만세!"
전범들의 사형이 집행되던 순간 일본군인은 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을까?
- 대단해. 자네의 능력은 보통이 아니구만!
- 위대한 대 일본제국의 신민으로써 해야할일을 했을 뿐입니다.
어머니.. 여보..
하루빨리 내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
철도가 완성되는 2년후에 집으로 돌려보내주겠다고 함
단, 공사가 지연되거나 포로들이 반발을 할 경우 가족을 죽이겠다고 협박
일본군의 눈을 피해 연합군 포로들을 도와 줌
한국인 콰이강 감독관들중 극히 일부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지만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죽어갔다고 한다.
+ 추가
이분은 다행히 사형수에서 무기수로 감형되었다가
약 8년후인 1955년 풀려나셨다고 함
하지만 일본을 상대로한 몇차례 소송은 결국 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