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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미향 "수요집회 책 인세 전액 기부"···실제론 달랐다
기사입력 2020.05.20. 오후 4:16 최종수정 2020.05.20. 오후 4:26
윤 당선인은 출간 당시
인세 전액을 ‘나비기금’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하고
4월 페이스북에
“첫 인세 338만 4500원 전액을 나비기금에 후원했다”고 적었다.
하지만
5개월 뒤 두 번째 인세부터는 입장을 바꿔
"인세 일부를 정대협 활동비 후원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책 판매수익은 위안부 피해자와 무관한 곳에도 쓰였다.
윤 당선인은 2017년 1월 페이스북에
“30만원을 갑을오토텍지회 노동자들 투쟁에,
50만원을 세월호가족협의회 활동에 후원했다”는 글을 올렸다.
애초 목적과 다른 인세 사용은 이후에도 이어졌다.
지난해 상반기 인세 340만원은 나비기금에 한 푼도 쓰지 않았다.
이 중 300만원을 우간다 김복동 센터 건립기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지만,
나머지 40만원은 행방이 불분명하다.
(@ 근데 그 우간다 김복동 센터 건립기금도 거짓일 가능성이 있다.
https://www.fmkorea.com/?mid=humor&document_srl=2913295214
이만우 고려대 경영대 교수(전 한국회계학회장)는
“개인이 집필한 책의 인세는 저자 개인계좌로 들어오는 개인 소득”
“소득세가 제대로 원천징수됐는지 확인만 가능할 뿐
이 인세를 어디에 기부했는지는 저자가 밝히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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