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화웨이는 지난주 중국 선전 본사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국법인 고위 관계자들을 불렀다. 이 자리에서 화웨이 관계자는 “미국 정부의 움직임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해달라”고 요청했다.
화웨이는 지난해 두 회사의 5대 매출처에 포함된 ‘큰손’이다. 화웨이가 구매하는 한국 업체의 D램·낸드플래시 반도체 규모는 연 10조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화웨이가 삼성전자에 통신 반도체 엑시노스 공급을 요청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미국의 규제로 9월부터 통신칩 자체 생산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자 삼성을 대안으로 모색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화웨이 관련 사항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346389
팔자니 미국 눈치보이고..
안팔자니 중국눈치보이고 1년 매출 10조짜리 손님이고...
골치아프겠다 ㄲㄲㄲ
행복한 고민,,이랑은 다른거지? 난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