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윤미향 남편 신문사는 ‘개인사업자’···정의연 편집비·수원시 1.3억 받아 논란
기사입력 2020.05.25. 오후 5:13 최종수정 2020.05.25. 오후 6:03
[서울경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대표로 있던 정의기억연대 소식지의 디자인 편집을 맡고, 수원시에서도 약 1억 3,000여 만원을 지원 받은 수원시민신문이 개인사업자로 밝혀졌다. 윤 당선인의 남편 김삼석씨가 운영하는 수원시민신문은 2005년 시민들에게 1억 8,000여 만원을 기금을 모아 ‘시민주주’ 중심의 법인사업체를 창간하겠다고 홍보했는데, 애초에 개인사업자로 등록한 것이다. 정의연과 수원시는 윤 당선인의 남편의 개인사업에 자금을 집행한 것이 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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