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똥값이었을때 사놨어야했는뎅...

ㄷㄷㄷㄷ 저렇게 벌이가 된다는 게 더 신기하다

채굴 속도가 날이 갈수록 어려워진다니... -_-
속도라는 말은 빠르다/느리다로 표현해야지.

참고로 빗코인의 채굴 난이도는 채굴 속도에 맞춰지게 돼있다.
1개의 블럭을 생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0분이 걸리도록 난이도가 설정되는데(이건 자동 설정)
누군가가 엄청난 머신을 만들어서 다음 블럭 생성을 1분 이내에 해버린다면
난이도 조절 실패로 판단, 난이도를 올려버린다.

비트코인으로 돈을 번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어
그냥 무에서 유를 만드는거야?
비트코인 100만원어치를 만들었으면 그 100만원 어치의 소비를 할 수 있어야 자산의 가치가 있는 것일 텐데 어떤식으로 하는거야?
영상 하나를 보고왔는데 그 영상에서도
현재 채굴량에 비례해서 어떤식으로 채굴량이 조절되는가 같은 설명만 되어있고
비트코인으로 할 수 있는건 안나와있더라고(선물같은게 된다는데 선물받은사람이 그걸로 뭘 할수있는지도 안나오고...)
그냥 인터넷 상에서 뚝딱 만들어낸다음에 인터넷 상에서만 서로 인정하는 화페인거면 아무런 매리트가 없을것 같단말이지..
아는 형 있으면 답변좀 해주세용

나도 이게 이해가 안 간더라 프로그램 같은 걸로 채굴한다는데 대체 채굴을 왜 하며 채굴을 함으로서 돈을 주는건 왜 주는거냐 가상화폐 일단 만들고 거래하게 만드는건가 말 그대로 없는 가상 화페를 만든거 뿐인가 저거 개발자는 수천억이 아니라 조단위로 있을꺼 아닌가 해킹으론 할 수 없나 비트코인 이해가 안 간다 저거 다 사기나 마찬가지 아니냐 실물화폐도 아니고 채굴 하는 사람이 모일수록 개발자는 떼돈 버는거 아닌가?

근데 진심 이것만큼 편한 직업이 또 어디 있나 싶다. 어차피 평생 할 것도 아니고...

리니지 아덴이라고 생각하면 됨. 게임노가다로 버느냐 채굴노가다로 버느냐 차이지 ㅋㅋ 혼자서 취미로 하면 그냥 푼돈이나 버는거고 저렇게 자본 시설 갖고 공장돌리듯 하는 사람은 수익이 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