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oid=047&aid=0002271403&sid1=102&mode=LSD
이 학교 한 관계자는 "27일 급식실에서 B교사의 행동을 직접 봤는데, 1학년 자기 반 아이들 가운데 한 명이 자꾸 움직이고 떠드니까 B교사가 '움직이지 마세요. 조용히 하세요'라고 큰 소리로 말했다"면서 "B교사는 교실에서도 '마스크를 벗으면 안돼요'라고 아이들에게 말했다고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이런 과정에서 직접 지적을 듣지 않은 한 아이가 울면서 '집에 가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 이날 오후 한 학부모가 학교에 전화를 걸어 'B교사의 담임교체'를 요구했다. 결국 B교사와 이 학부모는 화해했고, 담임교체 요구도 없었던 일로 했다.
B교사를 잘 아는 주변교사들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아 그 동안 학부모 민원을 거의 받지 않았다고 한다.
B교사를 잘 아는 주변교사들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아 그 동안 학부모 민원을 거의 받지 않았다고 한다.
더 각박해졌네
교체요구?? 처돌았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