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회장의 삶

드..등신 같지만 멋있어!

저 양반 안망하는 이유가 자기가 무능하다고 생각되니까 유능한 직원들한테 자율권 주고 직원들의 선택에 일체 개입을 안했다더라.

그덕에 유능한 직원들이 의욕적으로 회사 유지하고 있다고.

이거 좀더 자세한 내막 예전에 올라왔었는데 회장이 사람과 운빨이 좋았는지 주변에 사업수완 좋은 사람들이 모이면서 걍 그 사람들이 알아서 사업 하드캐리해줌.

야노 회장은 어느 날 매장을 찾은 한 손님이 “싸구려라 오래 못쓴다”고 속삭이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이 때부터 그는 이익률을 최대한 낮추고 품질을 높이기로 전략을 바꿨다.
야노 회장은 70엔에 물건을 들여와 100엔에 파는 대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품질이면 무조건 100엔에 맞춰 팔기로 했다. 구매가격의 한계를 없애 때로 100엔에 사와 100엔에 팔기도 했다.
야노 회장의 가격결정 기준은 '원가'가 아닌 '고객'이었다.

횽들 글보고 신기해서 찾아봤는데.. 완전 운빨로 성공한건 아닌거 같은데?

자기 깜냥을 정확하게 아는 것도 성공이라면 성공
조그만 회사 가면 저런 경우 있음, 사장 위에 직원 있는 경우
능력 없이 어설프게 직위로 누르려 하는 것보다는 훨 나음

하늘이 내린 천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