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법카메라’ 용의자는 개그맨…지난달 개콘 출연
2020.06.02. 오후 8:39
KBS 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사건 용의자가 KBS 공채 개그맨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인데, 지난달에도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했습니다.
KBS 측은 용의자가 "KBS 직원이 아니"라며 "개그맨인지 여부 등 해당 사실에 관해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 며칠전에 개콘에 나왔지만 우리랑 관련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