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노조는 최근 대의원대회를 열고 2020년도 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했다. 기본급을 7만1687원(4.69%) 인상하고, 코로나19 극복 등의 명목으로 일시금 700만원을 달라고 요구하기로 했다. 또 노조 발전기금으로 12억원을 출연하라는 요구를 포함시켰다. 휴가비와 성과급(PS) 인상도 들어갔다.
업계 관계자들은 “노조가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르노삼성은 지난 1분기 적자를 냈다. 부산공장 물량의 절반(연간 약 10만 대)을 차지하던 닛산 로그 수탁생산 계약이 지난 4월 끝나면서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연간 기준 적자전환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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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지원금 700ㅋㅋㅋㅋ
자영업자나 임시직도 아니고 진짜 노양심이네
그거 받아서 항공 관광업 종사자 분들에게 기부라도 하실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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