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20개월 아들 하음이를 공개하며 '하음 아빠'로 돌아온 뮤지션 길이 최근 인기몰이 중인 '깡'의 저작권 수익을 소아 환자들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과거와는 확연히 달라진 아빠이자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길은 아들의 영향으로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그는 "몸이 안 좋지만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망설이고 있는 아이들이 많다고 들었다"며 "그런 아이들이 치료를 받아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소아 환자들에게 ‘깡’의 저작권 수익을 기부하겠다"고 소아 환자들에 대한 기부 의사를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77&aid=0000246344
그러든가 말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