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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9 17:21

37살한테 욕먹은 17살

조회 수 285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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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06.19 17:21
    으이구 언니라고 불렀으면 만원짜리 하나라도 받았을텐데
    0 0
  • 익명 2017.06.19 17:21
    애는뭘모르니까그렇다치고 욕하는건뭐냐
    0 0
  • 익명 2017.06.19 17:21
    군인들 보고는 오빠라고 안하고 저기 군인 아저씨 지나간다하면서

    웃긴 년들이네
    0 0
  • 익명 2017.06.19 17:21
    ㅇㅇ 정작 군인 아저씨는 대부분이 20대 초반
    0 0
  • 익명 2017.06.19 17:21
    노처녀 히스테리보소ㅋㅋㅋ
    근데 37살이 아줌마 소리듣는 시대구나..
    비슷한 나인데 안쓰럽긴하다
    0 0
  • 익명 2017.06.19 17:22
    여자가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으면 괜찮았을듯
    근데 결혼도 못하고 늙어가는데 아줌마 소리들으면 완전 폐물된 기분이 들것임 이대로 난끝인가 하는.

    사람이 적정나이때 적정단계로 넘어가지못하면 나이만 들어갈뿐 마음은 그대로인경우가 많다
    결혼못하고 30대 후반으로 넘어가는 여자들은 늙어가는 외모와는 다르게 대부분 마음은 20대 중반이다
    17살 여자를 세대차이나는 어린아이라 생각하는게 아니라 이제막 피어나기 시작한 나이어린 예쁘고 부러운 여자라 생각하는것이다
    난 늙어가는데.. 그러니 욕이 나오는거지
    정신차려라 아무리 부정하고싶어도 늙은건맞다 아줌마소리들어도 전혀 이상하지않은 나이다
    괜한 아이 욕하지말고 나이와 어울리지않는 자신의 현재 모습을 탓해라
    0 0
  • 익명 2017.06.19 17:22
    아저씨 길 좀 물을께요 라는말에 별생각없이 네 말씀하세요 아주머니 했더니 표정 썩더라
    사람 표정 저만큼 썩을수 있구나 싶었다 ㅋㅋ 딱봐도 한참 누나겠더만
    0 0
  • 익명 2017.06.19 17:22
    굳이 안해도될 길을 알고 있음 이모라고 부를까 고민도 했음
    하지만 자긴 그냥 아줌마라 지름
    그리고 나는 나중에 들어도 괜찮다고 자위함

    나중에 저 친구가 수능, 취직, 시집
    많은 상황에서 여러말들을 들을때
    상대방이 똑같이 기분 나쁜 단어를 굳이 할 상황은 얼마든지 있음
    그때마다 상대방도 난 들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똑같이 내뱉으면 본인은 쿨하게 받아들일 수 있나?

    물론 욕지거리를 한 이모친구라는 분이 잘했다는건 아님
    분명히 어른답지 못한 처사니까
    하지만 쿨하다는 착각에 남의 단점을 콕 집어서 하는 말은
    자체해야 한다고 생각함
    나도 언제든지 당할 수 있으니까
    0 0
  • 익명 2017.06.19 17:22
    배려도 지능이라잖냐
    그냥 모지리들이라 생각하자
    팩폭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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