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구걸 배낭족인 베그 패커(Beg packer)가 서울 종로와 홍대 일대 등 주요 번화가에 다시 출몰하고 있다.
"돈과 신용카드를 전부 분실했습니다. (고향인) 러시아로 돌아가고 싶은데 항공권을 살 돈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렸는데 최신형 스마트폰은 어떻게 쓸 수 있냐"고 묻자 그는
"도와주지 않을 거라면 그냥 가라(No help, Go away)"고 답했다.
저런 구걸 배낭족들 그만 봤으면..
니돈 써 ㅅㅂ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