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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jpg

2017년 세계 최초로 시도할 예정인 머리 이식수술에 러시아 남성 발레리 스프리도노프(30)가 

수술대상자로 자원했다고 보도했다. 유전 질환인 척수근육위축증을 앓는 이 남성은 신체적 움직임이

크게 제한돼 평소 휠체어에 앉아 생활하고 있다.

발레리가 수술을 받게 되면, 그의 머리는 수술용 다이아몬드 칼날로 절단돼,

뇌사 판정을 받은 환자의 몸에 접합될 예정.

8.gif

 


 댓글 새로고침
  • 익명 2017.06.23 13:42
    과연...
    0 0
  • 익명 2017.06.23 13:42
    저게 제대로 가능해지면
    성전환 수술 할 것 없이
    뇌사자 여성 몸을 사서 신경만 이어주면 되네~
    무서운 세상이 될듯... 성공하지 마라~~
    0 0
  • 익명 2017.06.23 13:42
    이미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한 의사들이 원숭이는 성공했다
    0 0
  • 익명 2017.06.23 13:42
    ㅋ목 밑으로는 전혀 움직일수 없는 상태로 만든 것을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까??
    그저 목을 잘랐다가 다시 이었는데 아직은 살아는 있네?
    수준이지
    0 0
  • 익명 2017.06.23 13:43
    맞음 이식은 성공했는데... 이식된 머리가 의도하는대로 몸이 움직이지는 못함
    대신 옮겨진 머리만 혈관만 통해서 혈액만 몸통의 혈액을 자가 공급 받는 수준

    저게 성공되면, 강원래처럼 신경손상(척추마비)으로 반신불수된 사람들도 모두 고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보면 됨
    아직은 신경 연결은 불가능
    0 0
  • 익명 2017.06.23 13:43
    내 머리가 다른 사람의 몸에 연결된다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그렇다...
    0 0
  • 익명 2017.06.23 13:43
    헉 대박이다 나도 여자몸으로 바꿔야지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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