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들이 빠진 맨홀에 이어진 하수도에는 약 3.5m 깊이로 오수가 차 있던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이 상당 부분 오수를 뺐지만 오물이 많이 쌓여 있어 정확한 깊이 측정과 인원 투입이 어려운 상태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이뤄진 1차 수색작업에서는 실종자들이 발견되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684921
수정)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854070
어제자 기사고 두 분 모두 사망하셨다고 합니다.
안타깝네요. 정말 열악한 환경서 일하시는 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