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베이징에서 세계적인 외국인 선수들과 경쟁에서 이긴 것을 주목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 슈퍼리그는 외국인 선수 출전 제한이 있었다. 김민재는 세드릭 바캄부, 조나단 비에라, 헤나투 아우구스투 등과 경쟁해야 했다. 그럼에도 김민재는 로저 슈미트, 브루노 제네시오 감독의 신임을 얻어 주전으로 뛰었다"고 경쟁력을 언급했다.
이어 "베이징이 리그에서 두 번째로 실점이 적었던 가장 큰 이유가 190cm의 강력한 수비수인 김민재 때문이었다"고 칭찬했다.
유럽의 여러 언론은 김민재의 몸값으로 1500만 유로(약 203억원)를 예상한다. 베이징 역시 이 정도 금액이면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차헤스는 "아시아에서 가장 미래가 밝은 김민재를 저렴하게 손에 넣을 기회"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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