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이 왜 나쁜건가요?

역시 배운분은 달라

합리화하는건가

술친구만 하면서 대화하고 술자리갖고 30받는건 노문제.
술친구 이상으로 성적인 관계까지 가면서 돈 받으면 문제.
성매매는 당연히 법으로 금지했으니 성매매는 범죄.
스폰은 그 대가로 상대가 뭘 원하냐에 따라 범죄일수도 잇고 아닐수도 잇음

쉬쉬하는 것이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닌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하다
미래의 남편에게 숨기면 피해가 있을 수 있다고 다시 생각했지만

결국 나와는 상관없을 일이기에 관심이 떨어진다
스폰받을 정도의 매력있는 여자가 내게 올리없지

내가아는 아줌마가 좀예쁘장했다 40대중반 직장동료였음
근데 동대문쪽에서 시계장사.존나크게하는아저씨만남
그아저씨가 만날때마다 50씩줌
내가만나지말라고 이상하다고했는데 결국에 아파트한채샀다 만나면50인데 뭐하면얼마 뭐하면얼마 이러면서 돈금방모으더라 ㅋㅋㅋ나랑좀친해서 연락종종했었는데 지금은뭐하려나

이런 피해자없는 범죄에 대해 논란은 항상 있지
실제로 성매매가 합법인곳도 많잖아

저 질문자는 '내가 지금 물질적인 것 때문에 흔들린다. 도덕같은 추상적인 걸로는 스스로를 붙잡지 못하겠다. 또 성매매가 꼭 불법일 이유도 잘
모르겠다. 그러니 도덕 외에 논리적인 다른 이유로 나를 설득시켜 달라'라고 말하는데

왜 또 죄다 불법이니 안된다느니, 네 남자친구한테 꼭 말하라느니 이상한 말을 하냐

도덕과 나라마다 다른 법의 기준을 떼고 성매매, 스폰을 금지해야만 하는 논리적인 이유
이게 필요하다는 건데
진짜 글 못 읽는 사람 참 많음

서울대생인데 한 달 과외비가 30인거에서 의심해야되는거 아니냐??

자기 합리화성 답정너 스타일의 답변을 바라고 쓴 글 같은데...
세상에는 왠지 하지 않으면 뒤탈이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들어 불안한데...문제만 없으면 하기는 싫은...그런 일을 맞딱뜨렸을 때는 그냥 속편하게 하는게 좋은 거고
하면은 뒤탈이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들어 불안한데...문제만 없으면 하고 싶은...그런 일은 맞딱뜨렸을 때 그냥 안하는게 나은건데..

지금 딱 봐도 하다가 걸리면 왠지 사회적으로 욕먹을 꺼 같은 걸 뻔히 알면서..안 걸리기만 하면 문제 없고, 돈 떄문에 자기는 하고 싶고..그래서 누군가가 "그게 무슨 문제죠?" 하면 괜히 죄를 사해준 거 같은 기분으로 하려는....그러다 걸리면 재수없어서 걸렸다고 생각하고...정확하게 두번째 상황인데..
그냥 지가 생각해도 하는게 불안하면 안하는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