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중국프로축구 1부리그에 해당하는 슈퍼리그가 오는 25일 개막을 확정했다.
중국축구협회(CFA)는 1일 “기술위원회를 통해 2020시즌 슈퍼리그를 25일 개막하기로 했다. 다롄과 쑤저우에서 무관중으로 진행한다”라고 발표했다.
2020 중국슈퍼리그는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시즌 순위를 토대로 A조와 B조로 8팀씩 나뉘어 중립 지역에서 풀리그를 치른다. 이후 각 조 1~4위 8팀은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과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을 가린다. 반면 5~8위 8팀은 토너먼트로 최종 강등팀 2팀을 결정짓는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0&aid=0000708292
김민재 올여름에 유럽 안나갈수도 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