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중 지역(국내)발생은 44명, 해외유입은 1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발생은 광주가 22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13명, 경기 5명, 충남 2명, 대구와 대전 1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경기 5명, 대구 2명, 충남 1명, 검역 과정에서 2명이다.
앞서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통제 가능한 기준 중 하나로 하루 신규 확진환자 50명 이내를 제시한 바 있다. 지난 1일 51명, 이날 54명 등 2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50명을 넘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