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많이 본 지피셜

지인의 지인이 지나가는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에게 들은 말.
신뢰도 쩌는구만.

케이팝스타같은 경우는 미리 정해져있는건 아니지만
작가 입김이 엄청 강력했음
작가가 방송에 압력을 직접적으로 넣는다는게 아니라
출연자가 이번 경연때 A,B,C 중에 한 곡을 부르고 싶다고 얘기하면
방송에 나올거를 생각해서 그 중에 하나를 골라주던가
아니면 다른 곡을 주던가
이런 식으로 조정을 함
근데 이 과정에서 출연자 컨셉이랑 안맞는 곡을 주는 경우도 있었고
그거때문에 '넌 너의 장점을 모른다'라며 탈락한 사람들도 있었음
맘에 안들어서 일부러 떨어트릴려고 그런건지
단순히 프로듀서에 비해 음악 스타일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음

아이돌학교 말하는건가
저건 근데 참가했던 사람 말 들어보면 위 내용이 맞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