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839005
기사 원문이고
읽기 싫으면 굵은글씨만 보셈
이후 김민아는 예정된 일정을 소화했지만, 일부 방송은 순차적으로 정리하기로 했다. ‘2020 LCK 서머 분석데스크’에서 하차했다. 라이엇게임즈는 14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2020 LCK 서머 분석데스크 진행자로 활동해 온 김민아가 프로그램을 위해 재정비 시간(잠정 하차)을 갖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해 왔고, 고민 끝에 그 의사(잠정 하차)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LCK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 LCK 제작진은 더 나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영화 ‘국제수사’ 관련 영상도 폐기 처리된다. ‘국제수사’ 측은 15일 동아닷컴에 “4~5월 개봉을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과거 김민아와 함께 홍보용 영상을 찍은 바 있다”며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개봉 시기를 늦췄고 김민아와 함께 한 영상은 시의성이 맞지 않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2020 청춘페스티벌’ 행사에도 참여하지 않는다. 행사 측은 코로나19로 행사가 연기되면서 자연스럽게 김민아가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으나, 사실상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이 일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업계 해석이 나온다.
그런데도 버티는 방송도 존재한다. tvN ‘온앤오프’다. 김민아 개인 일상 분량이 사실상 사라졌지만, 스튜디오 출연은 여전하다. 이에 대해 ‘온앤오프’ 측은 동아닷컴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조심스러워했다. 사실 제작진도 난감한 입장이다. 무턱대고 김민아에게 하차를 요구할 수 없다. 김민아가 하차 의사를 드러내지 않았는데, 제작진이 일방적으로 하차를 종용할 수 없다. 출연자와 제작진 간의 신뢰 문제 때문이다.
결국 ‘온앤오프’ 하차 건은 김민아 의지에 달렸다. 반성하겠다는 그의 의지가 유튜브 활동과 행사 하차 등에서 끝날지, 아니면 진짜 방송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잠깐 가질지는 김민아가 택해야 한다. 필요 이상의 선을 넘은 대가는 다른 이들이 아닌 김민아가 치러야 한다.
(디시펌) 해왔습니다.
진찌 시장은 성추행하다 뒤졌는데 영웅대접해주고, 여자 아나운서는 중학생 성추행했는데 슬금슬금 기어나오고, 여성단체들은 입 싹닫고 있고, 깨어있는 연예인들은 나몰라라하고ㅋㅋㅋㅋㅋ 나라 존나 잘돌아가네 그치 복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