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5&aid=0001343215
LG가 한국어 인공지능(AI) 기계독해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LG그룹은 LG사이언스파크가 개발한 AI 프로그램이 AI 학습용 한국어 표준데이터셋 ‘코쿼드(KorQuAD)1.0’ 기계독해 평가에서 95.39점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람이 동일한 독해 문제를 풀었을 때 받은 점수(91.20점)를 4점 이상 뛰어넘었다. 기계 독해는 AI가 ‘질문하고 답하기’를 반복적으로 학습해,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질문에 최적화된 답안을 찾아내는 기술이다.
‘코쿼드(KorQuAD)1.0’ 기계독해 평가는 수시 참가가 가능한 시험이다. 현재 삼성SDS가 4위(95.03점), ETR가 5위(95.02점), 네이버가 8위(94.75점)에 랭크돼 있다. 인간의 성적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6명에게 한 문제당 30초 제한을 주고 일주일(시험 시간은 33시간)동안 시험을 봤을 때 나온 평균점수다.
독해 평가는 AI가 약 10분 동안 수천개의 비정형화된 주관식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답변의 정밀도와 재현율에 따라 점수를 높게 산출한다.
앗... 아아...
이제 난독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