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한 이효리

엄정화 테크타고있네

난 그냥 제주도에서 댕댕이랑 뒹굴고 털털하게 사는
이효리가 너무좋다

상순이가 돈을 못벌어 오고, 가족에 친척까지 효리가 매겨 살려야 하니
어쩔 수 없기도 하고 다시 돌아 오고 싶기도 했겠지.
예능만 해서는 벌이가 적으니 노래를 들고 나온거지.
효리 입장에서 시퍼렇게 어린애들이랑 같은 무대에 서고 싶겠냐만.
상순이가 돈을 벌어오지를 못하니 어쩔 수 없지.
결혼을 해도 소녀 가장이니 벌어야지 어쩌겠누.

팩트)) 이효리는 핑클 시절 벌어놓은 돈으로 평생 놀고 먹을 수 있다.

무대는 다 보고 이야기하는건가? 특히 화이트스네이크는 무대 진짜 멋졌음
한국에서 저런 무대가 나왔다는거에 충격적일정도
앨범퀄자체는 좋아도 보컬한계가 느껴지는 앨범이라 별로다 싶었는데
무대보니까 보컬한계고 나발이고 괜히 이효리가 아니다 싶던데
미성년자 어린아이들 귀엽고 앙탈떠는 무대만 보다가 이런 수준있는 무대보니
다들 체한듯

효리네 민박을 보니 재밌던데.
효리랑 사는건

나무꾼이 선녀랑 사는 느낌일것 같더라.
옷을 찾으면 훨훨 날라가 버릴것 같은 ....

돈떨어지면 뭔들 못하겠냐??

돈이 많으니깐 그냥 대한민구을 무대로 지 하고싶은 병신같은 짓도 해볼 수 있고 좋네요.
신인이 저랬으면 일단 무대에 서지도 못했을꺼고 섰다하더라도 이디서 ㅁㅊㄴ이 굴러 들어왔네 라고 했을 텐데..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