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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 것도 사지 않은 채로 중딩 둘이 옆에 앉더니 ㅆㅂ 을 아주 문장 하나에 세 번 정도 꼴로 넣어서 대화를 하는 거야.
나도 뭐 애들 욕하는 거야 지나가면서 보고, 친구끼리 격한 감정 토로할 때 욕 섞어서 말할 수 있지 뭐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 하는 입장인데..
이건 좀 심하게 거슬리더라. 그래도 뭐 애들한테 이야기해봐야 듣나.
그냥 빨랑 먹고 나왔지. 근데 진짜 속이 불편했나봐. 집에 와서 까스활명수 두 개 먹고 손 따고, 콜라 한 잔을 원샷을 했는데, 아직도 체한 게 다 안 내려감.
저 자리가 얼마나 불편할지는 군생활해서 익히 잘 알겠지만, 그냥 방금 내가 겪은 일 생각하니, 높은 사람 옆에서 밥 먹는 것만 불편한 게 아닌 것 같어.
담부턴 시간 없으면 그냥 카페라도 들어가서 혼자 커피나 마셔야지..
잘 사는 동네였는데, 참.. 교양은 돈 따라서 가는 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