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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다 어릴적에 가난하게 자라셨는데 그 시절에 하도 꽁보리밥을 많이먹어서 그렇다.
집안살림이 부유해져서 지금와서는 사실 딱히 안드실 이유도 없는데 보리밥만은 절대로 안드심.
남들은 못먹고 못살던것도 다 옛날일이지 지금도 안먹을게 있냐 유난이다 라고 하지만 나는 충분히 우리 부모님 이해함.
과거의 기억이 마음에 박히면... 딱히 무슨 목적이나 뚜렷한 이유가 있는게 아닌데 습관으로 쭉가져가게 되더라고. 그게 그냥 싫은거임.
그래서 그런지 저사람이 왜 저렇게 강박적으로 절약하는지 어느정도 이해 할수는 있을거 같다.
저사람은 저거 아껴서 뭐 다른데 쓰겠다 이런 목적의식이나 아끼는것에대한 분명한 이유는 없을거임.
다만 저사람이 하나 안타까운건... 그 강박을 남에게 강요해서 피해를 주고 있다는거
우리 부모님이 비록 보리밥을 안드시지만 나한테 못먹게 하지는 않음. 개인적으로 보리밥에 나물넣고 비벼 먹는거 별미이고 좋아함.
본인의 예전의 가난의 기억으로 인한 절약이라면... 본인이야 전깃불 안키고 책을보던 세수한물로 이를닦던 양해해 줄 수 있겠다만 왜 그걸 자식들에게 대물림하고 있는건지 그게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