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우가 쏟아지고 최장기간 장마가 진행중이고 더군다나 당시는 댐의 방류가 진행중인 상황
담당계장과 그 부하직원 두 여직원은 남자직원들과 업체직원을 사지로 내몬다.
현장에 직접 나가본적이 없어서 사태의 심각성을 몰랐을 수도 있다.
하지만 백번양보해서 현장에 나가보지 않았어도 기본 상식선에서 호수에 투입하는 행위가 위험할 것이라는건 알 수가 있다.
만약에 자신들에게 인공수초에서 작업을 하라고 했다면 그들은 군말 없이 사지로 들어갈 수 있었을까?
사람들을 사지로 밀어넣기전에 현장에 와서 눈으로 볼 생각을 아니면 최소한이라도 단 한순간의 고민이라도 했을까
전혀 없었을 것이다.
또한 사고가 나자마자 망자에게 책임을 돌리는 추악한 행태마저 보인다.
이시점에서 그들은 책임자가 아니라 가해자가 되었다 부하직원을 죽인
그녀들은 희생하고 책임을 질 생각이 발톱의 때만큼 손톱바스러기만큼도 없다.
저들은 평소처럼 더러운일 위험한일은 전부 짬때리고 자기들은 사무실에서 적당히 꿀을 빨려고 했을 것이다.
근데 재수없게 사람이죽었네?
아 책임지기는 싫고 사태는 무마하고 싶고
나한테 왜 이런일이 생긴거지?
그러길래 조심해서 작업하지
죽어서 여러사람 피곤하게 만드네
부하직원이 죽었는데 이딴식으로 행동하는 것 보면
평소에는 얼마나 좆같았을지 안봐도 뻔한 것이다.
자리에는 책임이 따른다
명령을 한 사람 혹은 사람들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한다
그게 그사람이 그자리에 있는 이유이기 때문에
춘천시장하고 같이 죄값을 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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