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디서 주워들은 적이 있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발페티시.
아주 잘 정리해놓은 외국 칼럼이 있어 대충 옮겨보았다.
<펄프픽션>
▲34분00. 미아(우마서먼)가 빈센트(존트라볼타)를 만나러 가는 길에 맨발클로즈업
▲49분15. 미아와 빈센트가 춤추는 장면
▲52분01. 남매의 모습
<황혼에서 새벽까지>
▲35분18. 케이트(줄리엣 루이스)의 맨발 클로즈업
▲57분24. 리차드(쿠엔틴타란티노 본인)가 팬더모니엄(셀마헤이엑)의 다리에 흐른 위스키를 발끝에서 물고뜯고핥고맛보는 장면.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이 영화를 찍었단 말인가
▲1시간5분08. 또다시 팬더모니엄의 발 클로즈업
<재키브라운>
▲5분53~6분07. 멜라니(브리짓 폰다)의 발 클로즈업
▲7분20. 대화중인 멜라니가 소파에 다리를 기대어 놓고 발을 흔드는 모습
<킬빌 vol.1>
▲32분33~44분31. 더 브라이드/블랙맘바(우마서먼)의 병원 탈출씬
▲1시간6분39. 소피(줄리 드레이퍼스)의 발
▲1시간10분25. 크레이지88과 싸우러 간 곳에서 공연하는 여자들의 맨발
<킬빌 vol.2>
▲1시간18분53. 애꾸눈 엘드라이버(데릴한나)와 싸울 때 드롭킥 시전 중
▲1시간20분20. 엘드라이버의 하나 남은 눈알을 뽑고 밟아버릴 때
<데쓰 프루프>
▲20초. 차의 대시보드에 발을 올려놓은 정글줄리아(시드니 타미아 포이티어). 오프닝부터 포텐을 터뜨립니다
▲30분55. 비를 적시는 정글줄리아의 발
▲40분11. 알린(바네사 페를리토)의 발 with플립플랍
▲50분51. 차창밖으로 꺼내놓은 정글줄리아의 발이 세번째 등장
▲1시간00. 애버내시(로자리오 도슨) 의 발을 간지르는 스턴트맨 마이크(커트러셀). 30분째부터 10분마다 한번씩 발 장면 삽입으로 자신의 욕망을 한껏 드러낸 타란티노
<바스터즈>
▲1시간51분13. 브리짓(다이앤 크루거)의 하이힐 모양 오픈토 깁스
▲1시간58분38. 한스(크리스토프 왈츠)가 브리짓의 신발 끈 풀어주는 장면
※더 자세한 원본 게시물(2012년 1월 작성): http://www.timidninja.com/2012/01/tarantinos-foot-fetish/
▲34분00. 미아(우마서먼)가 빈센트(존트라볼타)를 만나러 가는 길에 맨발클로즈업
<재키브라운>
▲5분53~6분07. 멜라니(브리짓 폰다)의 발 클로즈업
▲7분20. 대화중인 멜라니가 소파에 다리를 기대어 놓고 발을 흔드는 모습
▲30분55. 비를 적시는 정글줄리아의 발
▲40분11. 알린(바네사 페를리토)의 발 with플립플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