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bs.co.kr/news/view.do?ncd=4522963&ref=D
"현지 주민들은 집사부일체 제작진이 2018년 터스틴·어바인 지역에서 '도둑 촬영'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역 커뮤니티 시설에서 상업적 촬영이 금지돼 있는데도 제작진이 허가 없이 촬영을 진행했다는 겁니다."
"■ 美 어바인 주민 "상업 촬영 아닌 생일 파티 용으로 클럽하우스 대여"
어바인 주민들도 SBS의 입장을 반박하는 증거를 내놨습니다.
SBS 측은 당시 미국에서 클럽하우스를 빌려 허가를 받고 집사부일체 촬영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시 클럽하우스 대여를 대행해준 현지 주민은 이 같은 주장을 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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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당일 클럽하우스에 가보니, 음식과 케이크는 준비돼 있었으나 아이들은 없고 방송국 관계자들과 에이전트 직원만 있었다"며 "촬영준비에 분주한 모습을 보고 당황하여 상업용 촬영은 안 된다고 강력하게 여러 번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촬영 중단 요구를 받은 담당 PD가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지겠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지 에이전트를 통하여 촬영지와 관련하여 사전에 허락을 득하였다'는 SBS 측 주장에 대해서도 당시 집사부일체 미국 촬영을 도왔던 현지 에이전시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현지 에이전시 측은 오히려 SBS가 허위주장을 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에이전시 관계자는 주민 측 변호인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당시 어바인 클럽하우스 내 상업 촬영 불가 방침을 제작진에 전했지만, 촬영이 강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요약
1. SBS가 미국 터스틴에서 촬영허가안받고 집사부일체촬영해서 소송당함
2. SBS측은 촬영허가받았다고주ㅡ장
3. 현지주민들이 제시한 증거에는 생일잔치라고 클럽하우스 빌린 계약서가잇음
4. 에이전시와 집빌려준측에서도 상업촬영금지라고 말했다고함
5. SBS가반성안하는자세에 11명소송->수백명으로불어남
*참고로 터스틴은 거주하는주민이 주주처럼 참여해서 도시를 이끌어나가는 주식회사처럼 돌아가는개념의 도시라 도시전체가사유지라고보면되고, 공공시설들도 정부자산이아니라 주민들의 공동자산개념임 미국+ 부촌이다보니.. 프라이버시에대해 굉장히민감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