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공무원 수 통계의 함정

사실상 저기서 비정규직이나 군인은 oecd 및 선진국 평균 이하로 대접 받는데 oecd 평균으로 끌어 올려서 집어 넣기엔 무리...
추가치로 집계한 내용에서는 추가할만한 게 잘 쳐주면 중등 교사나 공기관, 공사 직원정도
애초에 선진국에서 비정규직으로 자주 쓰는 3d 직종 비정규직 임금이 기존 정규직 임금을 상회하는 경우도 많고 최소 비등함.
또한 국민 대비 군인의 비율은 징병제 국가 중에서도 한국은 상위권 랭크고 평균 임금의 절반에도 못 미칠 정도로 임금은 처참하다.
글에 설득력이 떨어진다. 평균을 oecd 및 선진국으로 잡을 거면 임금 조건 및 혜택도 그에 준하는 조건인가 따지고 oecd에 미달하든 넘어서든 부차적 사항도 고려해서 집계를 해야하는데 교묘하게 숨김.

강제징집에 병장 월급 어마어마하게 올랐다고해도 30만원도 안되는 군인이 공뭔이라고?
호봉은 쳐주지. 근데 한국 상황상 그냥 불쌍하게 인생빨리는 청년일 뿐이지 공뭔은 아니야.

개나소나 다 공무원 공무원 이러니 노량진 고시생(이라 읽고 개백수라 부르는)들은 쌓여가고 공무원 본질인 국민을 섬기는 진짜 공무원은 없어져만 가고

우리가 지향해야 할 점이 작은 정부인데 점점 정부규모만 커져감

복지를 하려면 복지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은 늘어나야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