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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 지원때는 '국민이 응원합니다'라고 했다가 틀린걸 틀리다고 했다가 하루 아침에 집단 이기주의로 몰리면서 역적신세라...토사구팽 인가?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대다수 국민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틀리다고 생각하는게 있으면 대화를 했어야 했고 충분한 기회도 있었습니다.
지금 상황에 남의 목숨을 담보로 실력행사를 하고 있으니, 원칙 대응이 어떤지 체험해 보는 것도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추가적인 기회를 주는 것도 특혜로 보이네요.
개인이 국가시험 취소하면 정말 취소한게 맞냐고 따로 연락해서 물어봐주는 경우가 있었나요?
대구 코로나 지원때는 '국민이 응원합니다'라고 했다가 틀린걸 틀리다고 했다가 하루 아침에 집단 이기주의로 몰리면서 역적신세라...토사구팽 인가?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대다수 국민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틀리다고 생각하는게 있으면 대화를 했어야 했고 충분한 기회도 있었습니다.
지금 상황에 남의 목숨을 담보로 실력행사를 하고 있으니, 원칙 대응이 어떤지 체험해 보는 것도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추가적인 기회를 주는 것도 특혜로 보이네요.
개인이 국가시험 취소하면 정말 취소한게 맞냐고 따로 연락해서 물어봐주는 경우가 있었나요?
전체주의라니 웃고 갑니다^^
레지던트 친구분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결정을 할땐 남의 말만 듣지 말고 상황을 잘 살피는게 맞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의료공백이 없는 상황이라는 것도 허언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고요.
시위가 아니고 진료거부라고도 정정해 드립니다.
10년동안 4천명 증원한다고 빡대가리가 들어갈거 같지는 않은데요 ㅋㅋㅋ
멍청한건 그쪽인거 같은데..
증원중애 공공의대 들어가는 전형이 시민단체 추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나 님 부모님 수술하는데 그런의사한테 수술맡기시던가..
가짜뉴스요
국민 목숨을 담보로 파업을 하고 정부와 합의를 하자고 해놓고는 전공의들의 반대로 또 무산... 머리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가슴은 없는 자들. 본인들이 취소한것이니 감수도 본인들이 하세요.
그 서비스를 받는 사람이 일반 국민 이니까
식당 위생이 불량하면 사업주랑 협의하지 손님들하고 협의함? 뇌에 우동사리만 쳐 들어가셨나보네요
의사가 부족한 건 통계가 있고 양쪽 다 인정하는 상황입니다. 최근 자료도 찾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남이 하는 말만 듣지 말고 직접 증가율 고려해서 계산을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의사 수가 최하위권이고 의대 정원은 비슷하니 의사 수 증가율은 최상위권인게 당연하고요, 지금 정원으로 OECD 평균치를 따라잡으려면 몇 년 걸리는지 계산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게는 그 기간동안 기득권 유지하겠다란 것으로 보이네요.
님 의사수 늘리는게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기피과 늘리려는 겁니다. 기피과 4000명 만들어서 10년간 지방에서 강제 복무하게 하는 거구요. 그 결과는 육군병원 생각하시면 됩니다. 군복무 해보셨죠 뭘 그렇게 경쟁하면서 열심히 수술하려고 할까요 ? 잘못하면 고소당합니다. 열심히 일해도 위험부담이 따르는 거죠. 그리고 누가 가서 수술할까요 ? 경험많은 흉부외과 의사하나 만들 수 있을까요 기존 의사들은 흉부외과를 더 기피하지 않을까요 결국 너무 안좋을듯한데 남말만 듣지 말고 스스로도 생각해주세요..
사실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기피과가 지방에 부족한 건 사실이고 이렇게 인원늘린다고 해결하려하는 생각은 해볼 수 있죠. 하지만 제대로 수술하는 흉부외과 의사 한명 만드는 방식이 이건 아니라는 겁니다. 교육과정도 애매한 상태로 만들어서 사회에 뿌리면 그 다음은 누가 책임지나요..근본적으로 지금 흉부외과가 왜 부족할까요?
병원 적자 때문이죠 한명수술하는데 10시간씩 걸릴 수 있고 수액이며 혈액이며 다 쏟아부우니 적자가 큰데 작은 영세병원에서 흉부외과를 유지하려고 할까요. 의사수가 많이지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당장 일할 고급 병원이 없겠죠 그럼 그사람들은 지방의 영세한 병원에서 10년간 짱박혀서수술하게 될테고 환자들은 당연히 거기로는 안가겠죠. 누가 목숨 걸린 수술을 지방 영세 열악한 병원에 맡기려 하겠나요 당장 당신 어머님이라면 ? 결국 경험이 부족한 수천명의 흉부외과 의사들은 10년간 간단한 수술만 하며 지방의 사망률을 높이는데 일조할 거고 그사람들은 10년후 사회나와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과 동일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의사중에 흉부외과 지원자는 더욱 바닥을 곤두박질 칠테고 모두가 의욕을 잃은 상황에서 흉부외과 전문의로 피부과나 내과 등 진료간판을 걸고 일반 개원의가 되어있겠죠
무슨말이냐면 정책목표와 그 실현이 완전히 따로 놀 실패한 정책이 될거 라는 게 불보듯 뻔하다는 거.. 이런 걸 왜 지원사격하는 건지 ?
흉부외과나 기피과로 대표되는 과들에 대한 수가가 문제라면 그부분에 대해 협의 하는 것이 맞겠죠. 정부 협상안 중 비인기과에 대한 수가 인상도 있었지만 의협에서 전체 과에 대한 수가 인상을 들고 나왔다는 '썰'이 있네요. 그리고 과거 수가 인상관련 원가 계산부터 해보자는 안에 대해서도 협의가 잘 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잘못된 부분 있다면 바로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방병원, 공공의료가 걱정된다면 교육을 어떻게 해 나갈지 고민하는게 맞지, 국민 목숨을 볼모로 잡고 진료거부를 하는게 맞나요?
국민 건강을 위해 국민 목숨을 인질로 잡는 상황이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투쟁은 보통 자기 목숨을 걸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10년 의무기간이 끝난 의사의 경쟁력 걱정을 한다는 것은 진정성이 많이 떨어져 보이네요. 2018년 이국종 교수의 인터뷰를 그냥 덧붙여 봅니다.
의료인원 안부족하다는거 레퍼렌스 좀
어디 기사 주워다 본거 말구요 ^^
일베새리들이 꼭 광우병 드립치던데 ㅋㅋ
ㅋㅋㅋ지금 증원관련해서 말하는 거니까 증원된 상황인 간호쪽으로 말을해보지.간호대학인원 그리많은데 왜 대학병원간호사들이나 응급실간호사들이나 '인력난' 이라고하냐? 증원되면 끝임?
싸우지마 ㅅㅅ해
[5/29] 정원확대?...복지부 "아직 확정된 바 없다" 의료계 의견 들을 예정
⇒ [7/23] (속보) 의대 정원 4천명 늘린다…2022학년부터 선발
[8/6] 국무총리실, 의협 정책협의 요청 거부
⇒ [8/7] 정세균 국무총리 "대화로 해결해야"
의협은 일단 코로나가 끝난다음에 이야기 하자 했는데 저딴식으로 나옴 ㅋㅋㅋㅋ
후.. 그래 일단 대화해보자 이랬는데
현장에 나온 보건복지부 과장: 코로나의 심각성을 님들이 모르는것 같은데...(특:면허만 따고 인턴생활 안함)
의사:??? (수술복입고 코로나환자 5,6시간동안 수술햇는데?)
대화가 통했으면 문재앙 안빨지 ㅋㅋ 그냥 포기들 하세요
문재인이 서쪽을 가르키면 그곳은 동쪽이다. 대깨문 병신들아 자한당이랑 똑같은 거야. 좀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살자.
야 정부가 양아치인거 인정못하냐? 아무리 대깨문이라도
꼭 대깨문이니 아가리 터는애들이
레퍼렌스 하나 못들고와서 정신승리하는게 ㅇ안쓰럽다
논거가 왜 필요한 이해를 못하니 토론할 가치가없지
단순히 지표를 떠나서 작년에 의대교수님 한분 과로로 근무하다가 돌아가시지 않앗냐 ?
그게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면 왜 그렇게까지 근무를 해야 햇을까 ?
근데 동료의사가 그렇게 사망햇을땐 의사협희든 의대생협회든 침묵햇다가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퍼지는 이 시점에 파업하니 받아들이기가 어렵다는거지
의대생 늘리든 안늘리든 별상관없어 어차피 관심도 없고 , 아마 나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껄?
그냥 코로나만 얼른 끝낫으면 좋겟고 , 파업 때문에 한명의 환자가 진료나 수술 못받고 사망하는일이 없길 바랄뿐
요즘은 병원 갈일 있으면 내가 받고 싶은분한테 다 예약하거나 진료보는날짜 맞춰서 가지 않나 ?
공공의대도 법이 아직 확정된게 없어서 미정이라고 하더만 법은 정권 바뀌면 개정되게 되어있어 지금 깊게 볼필요 없다고 생각해 난
시도지사 추천제 ? 지금 공공의대 설립이 어디에 몇개 몇명 입학~ 증원 ~ 이런거 정해진것도 없는데
서로 언쟁 높일필요 없지 않을까 싶다, 음서제가 있다고 해도 법안 심사 진행되면서 내용바뀌겟지 상식적으로 ㅋㅋ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7점을 받으셨습니다.
???: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겁니다
이거랑 뭐가다른데 ㅋㅋㅋㅋ
다 떠나서 공공의대 추천으로 가는거 이건 제2의 음서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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